
목차 서울시가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할아버지(4촌 이내 친인척)에게 월 30만 원의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지원합니다.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이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36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입니다. 조부모 뿐 아니라 이모·삼촌 등 4촌 이내 친인척도 지원 가능하며, 친인척이 아니더라도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서울형 아이돌봄비지원 서비스에 자세한 지원 기준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가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2023년 9월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9월 1일 오픈되는 출산‧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 정..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죠. 아기를 가지는 것부터 아기를 낳아 기르는 모든 순간까지 주위의 도움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시에서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저출산 대책에서 산후조리원 지원,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하니 자세한 정책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발표된 서울시는 4년간 총 2137억 원을 사업비로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1. 소득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은 10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 보건복지부의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를 위해 가장 바라는 정책으로 ‘산후조리 경비지원(75.6%)’이 압도적 1순위로 꼽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