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영양제 추천

전립선은 남성의 성기능, 배뇨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전립선염은 남성의 절반이상이 평생 한 번쯤 경험을 하게 되고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50% 60대 60% 70대는 70%가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20대 30대 환자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전립선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의약품에 대해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추천제품은 필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목차

 

●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이 금방 나올 듯 참지 못하는 요절벽

● 소변이 나올 것 같은데 나오지 않는 뇨주저

● 전보다 소변줄기가 많이 약해지는 약뇨

● 잠에서 깨 소변보는 횟수가 2번 이상이 되는 야간뇨

 

이러한 증상들 은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뿐 아니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요로감염, 방광염, 방광결석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변형된 남성호르몬인 DHT가 전립선을 계속 자극한 결과 전립선이 쓸데없이 비대해지면서 나타납니다.

 

전립선에 좋은 성분

1. 쏘팔메토

TV 광고나 여러 매체에서 많이 들어보셨고 이미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쏘팔메토는 식품 중에서 식약처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전립선 영양제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키는 5알파 환원요소를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의 주범인 DHT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허가를 받고 건기식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려진 부작용도 많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일일 권장량은 320mg

 

2. 녹차 카테킨

녹차의 카테킨 성분 역시 DHT작용 억제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카테킨을 드시게 되면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농축된 카테킨을 하루 100mg 정도만 드셔도 전립선 비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아연

아연은 전립선의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연은 전립선 염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전립선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전립선염 환자의 정액 내 아연의 농도가 낮은 경우가 많았다는 연구결과도 많습니다.

또한 항산화효과도 있기 때문에 전립선을 유해물질로 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영양제  

1. 셀로맥스 강남 쏘팔메토

강남 쏘팔메토에는 쏘팔메토 외에 호박씨유, 페루의 인삼이라고 하는 마가, 굴 추출물(아연), 토마토 농축분말(라이코펜) 등이 들어있어 전립선 비대증 뿐 아니라 남성분들의 체력을 보강해 주는 영양제입니다.

복용하는 분들의 후기가 좋아 재구매가 많이 일어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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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강남 쏘팔메토 60캡슐 1박스 2개월분 : 주식회사 비엔비코리아

 

 

2. 일동제약 마이니 남성활력케어 S

쏘팔메토, 아연(전립선건강에 중요), 옥타코사놀(지구력에 도움), 비타민 B6가 들어있습니다.

한 캡슐당 500mg 60 캡슐로 담겨 있어 1일 2회씩 30일 섭취 분량입니다.

아연이 30mg, 비타민 B6 15mg, 쏘팔메도 열매추출무리 70mg, 옥사코사놀 함유 유지는 40mg으로 만들어진 남성활력 케어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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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 남성활력케어S 500mg x 60캡슐 : 네이버 쇼핑

 

 

 

3. 케이메디쿱 전립통평

주황색의 내용물을 함유한 적갈색의 연질캡슐형태로

메디컬아연(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높인 아연), 소나무껍질 추출물 분말, 토마토 농축분말, 건조효모등의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전립통평은 전립선에 많이 존재하는 아연 통로인 ZIP1수용체의 발현을 증가하여 전립선에만 높은 농도의 아연이 흡수, 이용되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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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파워풀 쏘팔메토 로르산 115

 

 

 

전립선에 좋은 의약품

▶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

 

혹시 쏘팔메토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가 효과가 없으셨다면, 카리토포텐을 추천드립니다.

카리토포텐은 쏘팔메토처럼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식약처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의약품이기 때문에 건강기능 식품보다 약효가 인정되고 까다로운 규격과제조 과정거치고 오직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보다 정확한 효능 효과를 원하신다면 건강기능 식품보다는 일반의약품인 카리토포텐을 드셔보시는 게 더 효과적일 겁니다.

 

https://카리토포텐 홈페이지

동국제약 브랜드

 

주성분: 쿠쿠로 비트 종자유

쿠쿠로 비트는 호박을 뜻하는데 호박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식물성 기름입니다.

쿠쿠로비트 종자유는 예부터 유럽에서 비뇨기질환 치료에 사용되었고 독일에서는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과민성 방관배뇨장애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피험자 2245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 연구 통해 우수한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되었는데요, 국제전립선증상 점수인 IPSS와 전립선 비대증상으로 배뇨상태가 계속될 경우 삶의 질을 판단하는 QOL 평가에서 복용 3개월 후 모두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야간 배뇨 횟수는 복용 전과 비교해 60%가 개선되었습니다.

 

카리토포텐은 전립선 치료제 전문의약품인 탐스로신과 유사한 개선효과를 나타냅니다. 

카리토포텐과 탐스로신을 3개월 동안 복용한 후 두 집단을 비교했을 때 IPSS와 QOL이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탐스로신과 비교했을 때 부작용도 훨씬 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1.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신다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일부러 수분섭취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분섭취가 줄어들면 소변이 농축되어 오히려 방광을 더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물은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야간뇨 예방을 위해 자기 전엔 어느 정도 제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소변을 참지 않는다

소변을 참으면 전립선 염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소변을 볼 수 없는 요폐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3. 오래 앉아 있지 않기

앉아서 근무를 하시는 분 대부분이 전립선 건강이 좋지 않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전립선이 계속 압박을 받는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중간중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갖기

토마토 녹차 마늘 섭취 늘리고,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키는 육류와 지방의 섭취를 어느 정도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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