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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모닝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지난 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으로 상품성을 더 높였다.
대신 반도체 품귀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차량 가격 인상이 일상화되면서 더뉴 모닝도 가격이 올랐다.
트림별 가격은 트렌디 1,315만 원, 프레스티지 1,485만 원, 시그니처 1,655만 원이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95만~115만 원 정도 올랐다.
하지만, 새로 추가하거나 기본으로 채택한 사양(옵션) 가치를 감안하면 실제 가격 인상은 20만~30만 원 수준이다.
상세 트림 | 기존 모닝 | 더 뉴 모닝 |
마이너스 | 1,175 만원 | - |
스탠다드 | 1,220 만원 | - |
트렌디 | - | 1,315 만원 |
프레스티지 | 1,375 만원 | 1,485 만원 |
시그니처 | 1,540 만원 | 1,655 만원 |
램프가 돋보이는 외관
더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하고,
기아 EV9처럼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표현했다.
빗살무늬 주간주행등(DRL)은 차체 안쪽으로 이동을 시켰다.
좌우 램프를 하나의 선처럼 이어 실제보다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나타냈다.
여기에 ‘송곳니’처럼 위, 아래가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에어 인테이크 장식으로 ‘각진 매력’을 발산한다.
덩치에 비해 크게 입을 벌린 범퍼는 면을 간결하게 처리했다.
16인치 휠은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형태다.
전면부와 통일감을 추구한 램프 디자인이 때문에 후면부에서는 기아 셀토스차량과 유사하다.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테일 램프는 범퍼 반사등과 수직 점선처럼 연결된다.
범퍼도 매끄럽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다
외장 색상은 새로 적용한 ‘어드벤처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으로 늘어 색상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실내 변화는 크지 않다.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추구한 것이 전부다.
대신 고급스러운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구성해 단조로워 보이지는 않는다.
옵션별 가격표 다운로드
모닝 페이스리프트 트림별 가격 및 옵션
더 뉴 모닝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를 적용시켰다.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프레스티지 등급부터 인조 가죽 시트와 앞 좌석 열선시트, 운전석 통풍 시트 및 버튼 시동 스마트키가 탑재되며 브라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가장 상위 등급인 시그니처 트림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ADAS와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옵션에 포함되어 있고, 다크 그린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옵션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속도 제어 주행 시스템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2를 원한다면 20만 원을 더 추가하면 된다.
더 뉴 모닝 풀옵션 가격은 1,925만원으로 아래 옵션들이 추가되었다.
더 뉴 모닝 시그니처 풀옵션
- 시그니처 기본 가격 (1,655만 원)
-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 16인치 휠 (+50만 원)
- 드라이브 와이즈 2 (+20만원)
- 8인치 내비게이션 (+75만원)
- 선루프 (+40만원)
- 스타일 (+85만원)
안전 & 편의성
그 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안전·편의사양은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이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모델에 없었고 상위 차종에만 있던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기능이 더해졌다.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도 기본 적용되었다.
원격 시동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도 추가해 상품성이 높아졌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복합연비(14인치 휠 기준)는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ℓ다.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주간주행등(DRL), 가로로 이어지는 수직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뤘다.
범퍼는 간결한 면 처리로 역동적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부터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매끄럽게 연결한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을 나타낸다. 기하학적 디자인의 16인치 휠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 다크 그린을 추가한 3종의 내장 색상을 사용했다.
ADAS와 편의 장비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전방 충돌방지 보조
-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
-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 후방 모니터
-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개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등을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더 뉴 모닝의 프리미엄 사양으로 인해 과거와 달리 비싸진 가격에 많은 논란이 일고는 있지만, 경차 가격만 오르는 실정도 아니고 다른 차량에 비해 분명 경차는 경제적으로 메리트가 있다.
차량 가격뿐 아니라 바로 경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혜택과 장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사양을 굳이 선택하지 않더라고 기본적으로 많은 사양들이 플러스되었기 때문에 옵션별 기능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기능을 선택하여 실용적으로 구입하기 바란다.
경차를 타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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