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 금리비교

 

2023년 11월 현제,

갈수록 높아지는 금리 때문에 괴로운 대출자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이 높은 이율 때문에 증시나 코인으로 흘러가는 돈이 은행권으로 많이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작년 이 맘때 역시 높아진 이율로 예적금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어느덧 1년이 흘러 다시 만기가 도래하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어느 저축은행에 5.8% 예금에 1년 가입을 했었고, 다시 이율 높은 예금 상품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이율도 높긴 하지만, 작년만큼 5%이상의 이율을 가진 예금을 찾기란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내년 봄에 큰 돈 쓸 일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렇다면, 단기적금이나 파킹통장에 잠시동안 묶어 두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율 높은 파킹통장을 찾기 시작했다.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저축은행의 파킹통장 이율은 3.5%로 카카오뱅크나 제1금융권의 입출금 통장이 1%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3.5%도 적은 이율은 아니었다.

하지만, OK읏저축은행에는 5가지 종류의 예적금 상품이 즐비했고 필자는 그중에서 'OK읏백만통장ll'라는 상품에 가입을 했다.

 

OK읏저축은행 파킹 통장종류

1) OK읏백만통장ll ☞  3.0 ~ 5.0%

읏맨 유튜브 100만 구독장 달성 기념상품 2탄

2) OK페이통장 ☞  0.5 ~ 7.0%

4개 페이사 (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토스페이)에 결제/충전계좌로 사용

3) OK세컨드통장 ☞  3.0 ~ 4.0%

5백만 원까지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일출금 예금 상품

4) OK비대면보통예금 ☞ 1.0 ~ 2.5%

1억원까지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예금상품

5) OK e-국민연금안심통장 ☞  2.5 ~ 2.7%

압류 및 상계가 불가하여 안전하게 노후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국민연금 수급통장

 

OK읏백만통장ll 특징

OK읏백만통장ll 은 일반 입출금 통장이기 때문에 입출금은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대면 계좌가 가능하기 때문에 날자와 시간에 상관없이 지점방문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다른 온라인계좌와 마찬가지로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가입이 가능하다.

 

OK읏백만통장ll 금리

구분	1백만원 이하	1백만원초과 5백만원이하	5백만원 초과
기본금리	4.5 %	3.5 %	3.0 %
우대금리 적용시	5.0 %	4.0 %	3.5 %

 

 

우대금리 조건

시중은행 (저축은행 제외)/ 증권사 어플(APP)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읏백만통장ll 를 등록하면 익일부터 해제일 까지 연 0.5%의 금리는 추가로 제공한다.

 

필자의 주계좌는 농협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NH올원뱅크 앱에서 OK읏백만통장ll 계좌를 등록하였다.

계좌등록 시 주의할 점

OK읏백만통장ll 통장개설 후 일주일이 지나야 오픈뱅킹이 등록이 가능하다.

필자 역시 이 사실을 모르고 여러 번 등록 시도를 했지만, 계속 실패하여 확인해 보니 일주일이 지나야 된다는 조건이 있었다.

그리하여 일주일 후 무사히 등록할 수 있었고 등록에 성공하자마자 다음과 같은 안내 문자를 받게 되었다.

안내문자까지 받게 되니 비로소 마음이 놓였다.

 

 

 

이자 지급시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 / 해지 시

 

필자는 10월 20일 OK읏백만통장ll 을 개설하여 500만 원을 입금하였고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인 10월 22일 오전 863원이라는 2일간의 이자를 받게 되었다. 이 때는 아직 오픈뱅킹에 등록하지 못하여 기본금리만 적용된 상태였다.

11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필자는 OK읏백만통장ll에 500만 원을 입금하여 100백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 4%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500백만 원 초과분의 금액은 타 통장 예금에 가입을 하였다.

이 500만 원의 돈은 내년 봄 병원비로 사용하기 전까지 OK저축은행 파킹통장에 계속 파킹할 생각이다.

적은 금액의 돈이지만, 필자처럼 입출금으로 잠시동안 묶어 두기엔 좋은 상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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