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사하기 전, 혹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전세사기만큼 흔하고 피해가 크다는 인테리어사기 또한 걱정일 텐데요... 오늘은 올바른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 1. 최근리뷰 확인 대부분의 인테리어 업체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너무도 예쁘게 단장된 인테리어 사진과 함께 업체를 칭찬하는 고객들의 리뷰를 보고 혹하는 경우가 많다.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3개월 동안 인테리어 시공사례가 몇 건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기 업체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최근 시공 사례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여 시공에 들어갔지만, 여..
목차 요즘은 카카오뱅크 한 달 적금이 유행이다. 필자는 카카오뱅크를 친구들과 사용하는 모임통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임통장 돈으로 한 달 적금을 붓고 있고 어느덧 만기를 일주일여 앞두고 있다. 하지만, 한달적금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 부어도 이자가 고작 3천 원도 안된다는 사실에 잠시 현타가 왔었지만, 연 2%짜리 세이프박스보단 낫고 나름 소소한 재미도 있기 때문에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만기가 되면 친구들에게 내가 회비로 적금을 부어 이렇게 이자를 받았노라고 생색을 좀 내보려 한다. 일주일 남았으니 좀 더 신경을 쓰면 되겠지. 다행히 나의 심한 건망증은 한달적금엔 예외인 듯하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들고 사는 습관 때문이겠지. 26주 적금 이란? 각설하고 오늘의 주인공은 한달적금이 아닌, 무려 '..
가을철 고구마를 수확하는 계절... 저는 농사를 짓는 지인이 여럿 있어 해마다 고구마가 풍년입니다. 하지만, 매일 고구마만 먹고사는 것도 아니고 쪄먹고 구워 먹는 것도 한두 번 이더라고요. 간단하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몇 년 전부터 고구마칩 요리를 자주 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장담하건대, 요즘 입맛에 길들여진 어린아이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작년 입맛 까다로운 조카가 놀러 와서 먹어보더니, '왜 이렇게 맛있지?" 하며 계속 집어 먹길래 남은 걸 다 싸서 보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ㅋ 게다가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고구마를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정말 자꾸만 손이 가거든요. ㅠㅠ 그럼 고구마칩 간단 레..
목차 매년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 시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같은 월급을 받아도 올 한 해 어떻게 지출했는지에 따라 누군가에겐 13월의 월급이 될 수도, 아니면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원래 내야 할 세금보다 더 많이 내었기 때문에 환급을 받는 것이고 원래 내야 할 세금보다 적게 냈기 때문에 추가 납부를 하는 것이겠지만, 괜히 이득을 보는 것 같고 손해를 보는 것만 같다. 세금을 조금이나마 덜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연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적의 절세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홈텍스 연말정산 미리 보기 국세청 홈텍스에서는 올해 9월까지 카드 사용금액에다 10~12월 사용예정금액을 수기로 입력하면 예상 소득공제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
엔화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일본여행을 비롯한 엔화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원화를 엔화로 직접 환전하는 방법과 엔화 예금이나 엔화 ETF, 일본 주식 투장 등 엔테크 방법은 다양하다. 다만, 엔하 환율 전망을 두고 전망이 엇갈리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요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엔화가격이 떨어진 요즘 일본여행 성수기로 여행사에서도 일본여행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작 나는 못 가고 있지만... 일본여행과 동시에 엔화 시세차익을 노리는 '엔테크'는 엔화와 재테크를 합친 합성어이다. 본 포스트에서는 엔테크 방법부터 투자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엔테크 열풍 이유는?? 2023년 4월만 해도 엔화 환율은 100엔당 1,000원대로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런데..
2023년 11월 현제, 갈수록 높아지는 금리 때문에 괴로운 대출자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이 높은 이율 때문에 증시나 코인으로 흘러가는 돈이 은행권으로 많이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작년 이 맘때 역시 높아진 이율로 예적금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어느덧 1년이 흘러 다시 만기가 도래하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어느 저축은행에 5.8% 예금에 1년 가입을 했었고, 다시 이율 높은 예금 상품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이율도 높긴 하지만, 작년만큼 5%이상의 이율을 가진 예금을 찾기란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내년 봄에 큰 돈 쓸 일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렇다면, 단기적금이나 파킹통장에 잠시동안 묶어 두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율 높은 파킹통장을 찾기 시작했다.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